[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소방서는 임민규 소방장(38)과 이준용 소방교(32), 유민주 소방사 (30)가 13회 인명구조사 2급 실기시험에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험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기초체력측정 등 12항목 전 항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고, 항복별 40점 미만이 없어야 합격할 수 있다.

진천소방서는 이번 3명의 합격자를 포함해 9명의 인명구조사가 근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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