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17일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공무원과 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평가단을 편성, 179개 이용·미용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평가는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업종별로 24∼27개 항목을 조사해 최우수업소 녹색등급, 우수업소 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 업소 백색등급으로 구분한다.

최우수업소는 홈페이지 공개 및 우수업소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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