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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통주 품질·맛 인정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서 15개 업체 수상
美 트럼프 회담 만찬주 '풍정사계 春' 대상
'여포의 꿈' 최우수·'월매 쌀막걸리' 우수
장병갑·박재남 기자  |  jbgjang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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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8: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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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한 충북의 전통주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대상의 '풍정사계 春', 최우수상의 '여포의 꿈 화이트', 우수상의 '월매 쌀막걸리 CAN'.

[충청일보 장병갑·박재남기자]  '2017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충북도의 전통주가 뛰어난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최고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5개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15개 업체가 수상했다.

이 가운데 청주시 (유)화양이 약·청주 부문에서'풍정사계 春'으로 대상, 영동군 여포와인농장은 과실주 부문에서'여포의 꿈 화이트'로 최우수상, 진천군 서울장수(주)은 탁주 부문에서'월매 쌀막걸리 CAN'으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풍정사계 春'은 트럼프 대통령 방한 한미장상회담에서 만찬주로 사용된 제품이다.

이번에 수상한 3개 업체는 그 동안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여러 번 수상한 경력이 있는 충북을 대표하는 전통주 제조업체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aT사장상과 시상금을 2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받게 된다.

2014년에 시작된 우리술 품평회는 지금까지 전국에서 총 111개 제품이 수상했으며 충북은 12개 업체가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 전통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전통주 제조업체를 지원해 전통주산업이 보다 활성화 되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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