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한국소비자원과 20일 오전 10시부터 백곡천 하상주차장에서 자동차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엔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 등 자동차업체에서 와이퍼·엔진오일·부동액·경정비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해준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 쿠쿠, 쿠첸 등 가전제품 업체에서 휴대폰·TV·밥솥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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