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 옥천소방서는 20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각 부서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직원과의 소통·화합의 증진 및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개진을 위해 두드림 회의를 가졌다.

이날 두드림 회의는 현장 출동이 많은 직원들의 현장의 소리 청취 및 애로사항,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 정책 관련사항,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및 건의사항,  주요 현안·정책에 대한 의견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두드림 모임을 통해 많은 부분이 해결 된다"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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