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 음성읍이장협의회는 맞춤형복지팀 최경화 주무관과 산업개발팀 이철재 주무관을 올해의 '으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최경화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친절한 자세로 대민행정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을뿐 아니라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다.

또 이철재 주무관은 아름다운 음성읍 가꾸기에 일조하고 돈독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담당마을 이장과의 가교역할에 충실해 이장단협의회의 운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으뜸공무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이장회의 시 있을 예정이며 표창패 전달과 11월 이장협의회 선진지 견학에 참여하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 최경화
▲ 이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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