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회덕황씨 대종회(회장 황대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대식 회장은 "윤기식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구 오동 산19번지 진입로 포장공사를 해결했다"며 "이 지역은 외곽지역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소외되는 측면이 있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윤기식 의원은 "구의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련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숙원사업이 해결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동구2·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회덕황씨 대종회(회장 황대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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