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수능수험생을 위한 ‘D+3 Concert’를 오는 26일 오후 6시로 변경한다.
수학능력시험이 당초 예정보다 1주일 뒤인 23일로 조정됐기 때문이다.
이 콘서트는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카리스마 래퍼 ‘제시’를 비롯해 ‘CLC’와 ‘에이스’가 출연한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수능생은 공연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티켓예매는 문화장터(☏1644-9289).
김병한 기자
noon38@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