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군이 추진하는 '진천국제문화교육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과 3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특구 지정 이후 단체장의 적극적 추진 의지와 규제특례 활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국제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된 군은 지역교육인프라 구축과 지역명문고 육성, 교육경비 지원 등 교육 경쟁력 강화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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