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회 충청서도대전에서 입상한 영동군 용산면주민자치위원회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 용산면주민자치위원회 서예교실 수강생 9명이 (사)한국서도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한 14회 충청서도대전에 11개 작품을 출품해 모두 입상했다.

이승호(73)·심재윤(57)·엄경화씨(58) 등 3명이 행서·예서·해서부문에서 각각 특선했고 이상근씨(71)가 행서, 김준환씨(73) 등 3명이 예서, 김옥화씨(72) 등 3명이 해서부문에서 입선했다.

시상식은 내달 13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있을 예정이다. 입상작은 내달 13∼17일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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