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내달 1일까지 890만원을 들여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제작된 2.5t 이상 경유차로 국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최대 573만2000원, 최하 195만2000원이 지원되며 자기부담금 10%가 있다.

신청차량이 많을 경우 서울시 공공물류센터 진·출입 화물자동차 및 연식이 오래된 경유차 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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