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채비' 스틸컷)

<온라인 충청일보> '채비'가 유쾌함과 감동이 어우러진 스토리로 관객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채비'(감독 조영준)는 187개의 스크린에서 44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누적관객수는 13만 8749명.

'채비'는 지체장애를 앓는 아들 인규(김성균 분)와 그를 두고 떠나야 하는 엄마 애순(고두심 분)의 이별 '채비' 과정을 다룬 영화다. 슬픈 내용에 유쾌함도 잃지 않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전국 1174개의 스크린에서 6만 932명의 관객을 동원한 '저스티스 리그'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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