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2017 생거진천 들국화문화축제가 22일 충북 진천군민회관에서 어르신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선 노인복지관 이용자인 수강생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10여 과목을 선보였다. 또 한글·서예·미술·컴퓨터반 등 학습프로그램 이용 수강생들이 전시회를, 한문반 수강생들은 가훈 써주기를,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즉석 사진촬영 체험행사를 마련해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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