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22일 증평읍 송산리 종합스포츠센터에서 24회 방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홍성열 군수를 비롯해 증평군 지역자율방재단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방재 역량을 함양하고 군민들에게 방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방재를 위해 힘써 온 재해대책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내용은 충북도지사표창 임형표(78)씨, 증평군수 표창 강영종(38)씨와 장진원(35)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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