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가 22~24일까지 호암예술관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피노키오 뮤지컬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피노키오 이야기를 뮤지컬로 각색해 영유아들이 다양한 악기의 이름을 익히고 소리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클래식을 체험할 수 있다.

하루 3회씩 총 9회 공연이 영유아 2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 ‘떡보와 12고개 호랑이’, ‘버블나라의 말썽꾸러기 늑대’, ‘또봇 미션게임’ 등 영유아의 감성지수 향상을 위한 공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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