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 기자] 배우 추자현이 '2017 S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SBS에 따르면 오는 12월 30일 진행하는 '2017 SBS 연예대상' MC진으로 배우 추자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며 중국 톱스타 반열에 오른 추자현은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매끄러운 진행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MC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한 추자현은 현재 월요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과 더불어 남편 우효광과 듀엣송까지 도전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추자현이 '2017 연예대상' MC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남편 우효광도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추우커플' 케미를 뽐낼 것으로 알려졌다.

'2017 S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30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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