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쌀, 연탄, 커피 전달

[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상곡1리 ㈜성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연탄 3000장, 쌀(10kg) 70포대, 커피 16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이날 임직원 50여명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자세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성은 관계자는 "비록 몸은 춥고 떨리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은은 2009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쌀과 연탄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잇츠한불미드림센타도 바자회 수익금 86만600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삼성면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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