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충북협의회는 22~23일 이틀 동안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회원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농공단지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식정보 교류,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 등으로 마련됐다. 

이규호 충북협의회장은 "농공단지가 지역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지역 광역협의회 및 연합회와 함께 지속적인 대정부 건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내에는 43개의 농공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42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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