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한은정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근 채널 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한은정이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육아 이후 ‘도시어부’에 출연하는 등 바쁜 와중에도 작품과 예능에 대한 욕심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가운데 과거 영화 ‘신기전’ 제작보고회 당시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은정은 ‘신기전’ 제작보고회 자리에서 "촬영을 하기에 앞서 심리적 압박감에 많이 힘들었다"라며 "특히 노출 장면이 있었는데 수천마리의 모기들이 있어서 촬영 당시 많이 물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그래도 '나는 내 몸이 아닌 관객들이 바라보는 몸이다'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열심히 했다"라고 전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