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진에 대한 전문가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천 원도심에는 한 매체에 따르면 76%의 인천 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원도심에는 지진에 취약한 조적식 구조의 가정집 건물이 대부분이여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조적식 구조는 이 매체에 따르면 떨어지는 재료로 외부 충격이 오면 어느 순간 파괴되고 붕괴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서 한 전문가는 “지진이 정확하게 어느 지점에서 언제, 어느 정도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지 예측하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기에 원도심을 중심으로 산재해 있는 조적식 건축물에 대한 대비가 선행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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