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한 소시지는 아이들이 참 좋아

 

하는 음식이다. 밥투정하다가도 문어나 꽃처럼 보이게끔 비엔나 소세지로 모양내서 어린이 주먹밥을 만들어주면 무척이나 잘 먹는다.
 
이처럼 햄과 소시지는 엄마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주는 고마운 재료이지만, 식품첨가물이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햄, 소시지를 끓는 물에 데쳐 사용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원재료 및 함량을 꼼꼼히 살펴보고 무첨가 제품을 고른다면 그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아이에게 건강한 소시지를 먹일 수 있다.
 
무첨가 소시지 제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가 있다. 홀푸드 스토리는 현재 무첨가 햄·소시지류 5종에 대한 '2+1 묶음판매'를 실시 중이다.
 
이번 행사는 홀푸드 스토리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판매중인 햄·소시지 2개를 구매하면 햄·소시지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 대상은 '김밥햄', '스모크햄', '후랑크소시지', '슬라이스햄', '비엔나소시지' 5종이다. 김밥햄 2개 구입하면 스모크햄 1개를, 스모크햄 2개 구입 시에는 김밥햄 1개를 더 제공한다. 후랑크소시지와 슬라이스햄, 비엔나소시지는 2개 구매 시 각각 1개씩 추가로 증정한다.
 
홀푸드 스토리 무첨가 햄과 소시지는 가공육에 쓰이는 인산염, 아질산나트륨,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향미증진제(MSG) 등을 첨가 하지 않은 제품으로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돈육만 사용해 만들었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산 무첨가 햄과 소시지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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