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캡처)

<온라인충청일보>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한서희와 관련된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성인권과 '페미니스트'에 관한 글을 올렸다.

이날 한서희는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쓰죠 흑인한테 백인인권 존중하는 흑인인권운동하라는 거랑 뭐가 다른건지"라고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김치녀, 된장녀, 김여사 등등 한국 남자들이 만든 여혐 단어들이 넘쳐나는데 고작 한남이라고 했다고 증오? 혐오? 페미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 건 내가 아니라, 아 그리고 저격했다고 뭐라 하시는 분 없으셨으면 해요 저는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거든요"라고 덧붙였다.

한서희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누리꾼들은 "또 얘야?", "뭐만하면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서희가 유독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현재 누리꾼들의 최고 관심사 중 하나인 여성인권과 성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기 때문.

앞서 한서희는 트렌스젠더를 저격하기도 하고 '페미니스트'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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