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배우 김미경이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국민 현실 엄마’ ‘현실 우리 엄마’ 등 이상적인 엄마라는 수식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배우 김미경은 극 중  딸 사진진(한예슬 분)을 비롯해 자신의 가족들을 그 누구보다 생각하고, 걱정하며 항상 든든한 엄마 모습을 완벽히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모녀 케미는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한 없이 다정하고 가슴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들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시켰으며, 이상적인 엄마의 자화상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크게 울렸다.

김미경은 “20세기 소년소녀와 함께하며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 함께 연기한 모든 배우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은 드라마 ‘상속자들’(SBS), ‘괜찮아, 사랑이야’(SBS), ‘또 오해영’(tvN), ‘마음의 소리’(KBS), ‘행복을 주는 사람’(MBC), ‘고백부부’(KBS) 등 수 많은 작품 속 다양한 엄마 캐릭터를 각각의 캐릭터 개성을 200% 살려 완벽 소화하고, 안정적인 명품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중심을 잡아주며 ‘국민 현실 엄마’임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 최종회는 오늘(28일) 오후 8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