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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과거부터 현재까지' 충북 조각의 현장을 본다도 문화재단, 오는 17일까지 '오늘의 충북 조각가 표상전'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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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8: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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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 부터 윤덕수 作 '토마토', 이정진 作 '짝사랑', 김태덕 作 '바느질', 김기영 作 'Vacancy', 백솔뫼 作 'FLOWflow(1)', 이기수 作 'memory_1130'.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문화재단이 도심 속 문화쉼터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와 야외정원에서 '오늘의 충북 조각가 표상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충북 조각사의 흐름을 점검하고 양상을 살펴볼 뿐 아니라 향후 충북 조각의 이정표 역할을 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북 조각을 이끌고 있는 작가 중 작업 활동이 활발한 조각가 48명의 작품 5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타 시각 장르에 비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작가층을 이루고 있는 충북 조각계의 발자취는 물론 현대미술이 빠르게 변모하는 과정에서 구상조각의 변모와 추상조각으로의 이행, 다양한 매체와 현대조각의 확산 과정 등을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충북문화관 손명희 학예사는 "예전과는 달리 요즘엔 어느 공간에 어떻게 놓여지느냐에 따라 조각이 공간을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며 "이번 전시는 조각 1세대부터 젊은 작가들까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충북 조각이 현대미술의 흐름에 어떻게 대응하고 어떤 의도로 작업에 임하는지 읽을 수 있는 자리"라며 "이런 일련의 과정 하나 하나가 충북예술의 역사를 세우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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