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당진소방서는 6일 7일 양일간 화재로 인해 불의의 피해를 입은 4가구에 생활안정을 위한 생필품과 긴급구호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당진소방서는 화재피해가구에 △생활에 필요한 물품(온수매트, 생필품)등을 전달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였으며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우영만 현장대응단장은 "화재가 많아지는 겨울철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진소방서는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우리 주민들도 평소 불조심을 생활화하여 다가오는 겨울을 안전하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뜻하지 않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지원함으로써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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