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건기자] ○… 사기 혐의로 적발된 30대가 알고보니 수배자인 것으로 확인. 

7일 청주청원경찰서가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인 A씨는 이날 오전 3시26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의 한 노래주점에서 양주를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것. 

A씨는 동종 전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이를 수납하지 않아 수배가 내려져 있는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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