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동곶감 등 5개 농산물과 와인터널이 한국표준협의로부터 농특산물과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로하스(LOHAS)는 건강과 지속가능한 소비에 가치를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친환경 소비패턴을 지향하는 것을 뜻한다.

군은 친환경·GAP 인증 면적의 지속적인 증가, 수려한 자연경관과 축제를 연계한 관광자원화 사업,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역발전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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