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내편이 돼줘’ 무대 선공개

▲ 사진: 아메바컬쳐

가수 크러쉬(25)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1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홍대무브홀에서 무료 팬미팅 ‘2017 메리 크러쉬마스’(Merry Crushmas)를 개최한다.

특히 크러쉬는 이번 팬미팅에서 오는 19일 발표하는 신곡 ‘내편이 돼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메바컬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을 깜짝 기획했다”며 “질의응답과 선물 증정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추운겨울을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힐링, 치유가 되길 바라는 크러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힐링송 ‘내편이 돼줘’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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