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사업 계획 등 논의

▲ 산림청 산림자원과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임직원들이 14~15일 산림자원 정책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협업을 통한 열린혁신 행정을 다짐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산림청 산림자원과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14~15일 충주ㆍ괴산채종원 등지에서 산림자원 정책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열린혁신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양측 관계관 10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도 산림자원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품종관리센터 주요 사업계획을 청취한 뒤 분야별 주제토론에 나서 열띤 논의를 벌였다.

또 상호 공감대 형성을 통해 부서간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행사도 가져 성공개최의 염원에 동참했다.

김종연 센터장은 “관련 부서간 지속적인 협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열린혁신 행정을 주도하는 산림청과 산림품종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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