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등 150여명 참석
대상에 4개 부문 5명

[충청일보 장병갑기자] 충북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이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를 비롯해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및 특별상 수상자, 기관·단체장,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4개 부문에서 △일반단체 부문 ㈜케이티 충북고객본부, 괴산여성의용소방대 △일반개인 부문 한현수 △학생단체 부문 충북대 경영대학 △자원봉사자 단체부문 제천시 농촌사랑봉사회 등 4개 부문에서 5명의 수상자가 대상을 받았다.

또 △일반단체 부문 청주서부 여성의용소방대 △일반개인 부문 제천시 송학면 제인태 △자원봉사자 단체부문 청주시 연꽃들의 모임, 충주시 흐르는 강물, 보은군 환상의 커플 부부봉사단, 옥천군 한마음봉사단, 영동군 황간한울타리봉사단,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진천군 어린이합창단 학부모회, 대한어머니회 괴산지회, 음성군 생극면 생활개선회, 적십자 단양 부녀봉사회 등 13명의 수상자에게 생산적 일손봉사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특별상이 수여됐다.

▲ 14일 열린 생산적 일손봉사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이시종 지사, 김양희 의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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