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온라인충청일보> 허경영이 신체접촉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7븐’은 허경영이 어떻게 대선 출마 공탁금을 마련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지에 대해 집중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그는 ‘하늘궁’이라 불리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입장료는 10만원이며, 행사장에서 기념품들을 비싼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강연이 끝나고 난 뒤 그는 여성 참가자들의 가슴, 엉덩이 등 주요부위를 만지고 눈을 마주치고 포옹하는 것으로 치료를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못났다 다 늙어가지고 할 짓이 그렇게 없나 추하다 추해”(fcia****) “토나와... 그냥 존재의 이유를 알고싶네요 너무 싫다”(mini****) “믿는 사람이 더 어이없는 현실”(luse***)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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