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 제공)

<온라인충청일보> 미술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실력이 급상승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러나 기본 학업부터 실기, 면접 등 혼자 준비하기엔 벅찰 만큼 준비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 방향성을 잃기 마련. 때문에 미대 입시생들의 관심은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겨울방학캠프에 집중되고 있다.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체계와 전략이다. 무작정 닥치는 대로 준비하는 것은 그야말로 실력과 시간을 함께 버리는 것. 미대 입시에서는 방대한 준비량에 대해 정확한 방향성을 잡고 전략과목의 최대치를 얻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

겨울방학캠프는 위와 같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시스템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겨울방학은 주요한 시기임과 동시에 가장 해이해지기 쉬운 시기. 때문에 숙식을 해결하며 자신의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겨울방학캠프에 입시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강남 탑브레인 최영식 대표는 “겨울캠프는 실제 입시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입시 경쟁력의 극대화가 가능하고 정확한 입시 정보의 체득이 가능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탑브레인 겨울캠프에서는 고3 예비반과 고2 예비반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먼저 고3 예비반 프로그램은 수능과 실기에 집중하면서 성적과 실기력을 모두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4주 동안 과정을 수료하면 합격 가능한 대학을 판단하고 지원 전략을 수립해 준다.

고2 예비반은 수능의 기초를 완성하고 다양한 실기 수업을 통해 캠프 수료시 개인별 유리한 지원 가능권 대학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3, 고2 예비반 모두 상위권, 중위권 대학 중 합격 가능한 대학을 선별·압축해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이처럼 정확한 목표치와 체계적인 시스템은 미대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의 실력을 단기간에 성장시키는데 큰 효율을 발휘한다.
탑브레인 겨울방학캠프는 내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총 4주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희망하는 학생들의 한해 캠프 종강 후 주말 특별반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해당 겨울캠프는 대학별, 학과별 프로그램이 개설된 것과 전국기숙학원 중 가장 최소정원으로 맨투맨 지도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또 주요 미대 뿐 만 아니라 건국대, 중앙대, 한양대, 숙대 등의 입시를 희망하는 학생들 또한 모집 대상에 포함되며 음악부도 별도로 운영 중이다.

한편 서울 강남구 신사역 1분 거리에 위치한 강남 탑브레인은 학과동·실기동·학사식당을 모두 한 곳에 갖춘 ‘원스톱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울대·홍대·이대·한예종·국민대 등 명문대 미대 입시를 교육하는 27년 전통 예능계 전문 학원이다. 입시 준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탑브레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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