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나눔의 집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21일 위안부 피해자 시설 ‘나눔의 집’에 따르면 배 아나운서는 할머니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20일 나눔의 집을 찾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신고된 239명 가운데 현재 32명이 생존했으며, 나눔의 집에서 9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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