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다 다가왔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은 눈과 어두운 하늘을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은 빛 크리스마스 축제 등 은 여행객의 마음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많은 이들이 낭만적인 여행을 준비한다. 이시기에는 크리스마스 이색데이트 코스나 여행코스를 찾는 커플과 가족들이 많아진다. 특히 롯데월드 나 아쿠아리움에는 인파들이 몰린다. 또한 망년회, 송년회 또는 커플여행이 많은 기간이기도 하다. 이때가 뙤면 맛집들은 매장에 인테리어를 가득 메우는 화려한 조명, 크리스마스 캐롤을 더해 느껴지는 설렘을 준다.

 

맛뿐 아니라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연인들은 연말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기분 좋게 장식해줄 수 있는 곳을 찾기에 분주하다. 강남을 물론 서초, 홍대, 길동 일대 광장과 주변 매장들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분위기가 더해지고 있다.

 

그중 국내최초로 바다고기를 직접 낚아 먹을수 있는 바다낚시포차가 이슈이다.

 

김차장놀이공장낚시카페는 국내최초로 바다고기를 직접 실내에서 잡아 회쳐 먹을 수 있는 컨셉의 술집 포차이다. 또한 잡지못하는 고객을 위해 1마리씩 우럭을 제공하는 것 또한 기존의 횟집과 차별성을 두고있다. 23일 재오픈한 김차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횟집낚시포차로 지하라는 거부감을 깨기위해 직접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새벽 3시에 이뤄지는 경매룰 통해 전국의 양식광어와 자연산 바다고기를 공수하여, 실제 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를 더하고 있다. 노량진 경매는 노량진 경매93번 한길통상과 협업하여 이뤄지며, 매일 새벽3시경에 갓 올라올 싱싱한 바다물고기를 받고있다.

 

2차 유통이 아닌 1차산지유통을 걸쳐, 가격 또한 기존의 횟집과 달리 3/1 정도의 금액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김차장놀이공장낚시카페의 매력 중 하나이다. 그 중 양푼이 대왕매운탕은 5000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4명이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을 제공하고 있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이색 데이트 맛집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김차장놀이공장낚시카페는 서울근교 데이트로 하남과 춘천이 근접해 있어, 오픈과 동시 5000명이 넘는 인파들이 다녀간 천호지역의 유명 이색술집 데이트 맛집이다.

 

이번 김차장놀이공장낚시카페는 이벤트로 10kg 에 가까운 자연산 대방어를 풀어 찾는 관광객과 고객들의 시아를 잡고있다. 자연바다 에서만 볼 수 있는 대방어 낚시는 어린아이키에 가까운 길이와 그 맛 또한 상당히 담백하여 고가의 회로 선호된다. 또한 대게와 각종 여패류를 산지에서 공급받아, 건강함과 깨끗함을 더하고 있다.

 

장혁수 대표는 “이번 서울 이색데이트를 준비한다면, 실내에서 볼 수 없는 자연산 괴물방어를 낚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선보인 낚시바다횟집으로 가격은 물론 놀면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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