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 종 증평군체육회 축구연합회장

"생활체육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4대 이관희 회장의 뒤를 이어 증평군체육회 축구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문종 회장(45·사진)은 "증평축구의 실력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은 물론 스포츠를 통해 군민화합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예년보다 시기가 앞당겨진 도민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전국규모의 축구대회 출전을 통해 증평군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서도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증평군축구연합회는 11팀 400여 명의 동호인들이 경기를 통해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며 지역생활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희영(40세)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증평=김석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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