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대한쇼맨'스틸컷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위대한 쇼맨’이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4만50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6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7만2547명이다.

'위대한 쇼맨'은 실존 인물인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화려한 쇼와 장면에 어울리는 완벽한 OST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으며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 등의 영화 속 메시지가 고스란히 전달되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차지했으며 50만8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49만92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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