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힘찬 SNS

그룹 B.A.P 멤버 힘찬이 연극 '여도'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힘찬은 '여도'에서 단종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미치광이 행세를 하는 이성 역을 맡았다.

'여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단종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소재로 한 추리 사극이다. 힘찬 외에도 박정학, 김정균 강효성, FT아일랜드의 송승현, 블락비의 비범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지난 13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해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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