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온라인충청일보> 가수 정용화가 특혜 논란으로 화제인물 정유라와 비교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지난 2016년 모 대학 일반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인기 연예인이 정식 면접을 보지 않고 합격하는 특혜를 받은 사실이 보도돼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해당 연예인이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인 것으로 알려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네티즌들의 화두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연예계 정유라네 자숙해라"(6290****), "정용화에서 정유라를 보았다 멀리 안 나간다."(kdhl****), "정유라로 국민분노 보고도 그딴짓을 서슴치 않고하는 정용화 넌 정유라보다 죄질이 나쁜인간이다"(akdl****)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라는 대학 입학 당시 면접과정에서 특혜를 부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난 2016년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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