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생활안전이야기
화재는 신속히 대응해야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충청일보  |  webmaster@ccdaily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31  14:25:3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예전엔 겨울철이면 공직자, 학생 등 누구나 할 것 '불조심 강조기간'이란 문구가 담긴 리본을 가슴에 달고 다녔다. 그만큼 화재는 큰 재앙으로 생각하고 각별히 유념하였던 것이다. 추운계절이 오면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게 되고, 건조해지는 날씨로 인해 그만큼 화재 사고가 쉽게 발생한다. 겨울철에는 전기에 의한 난방 기구 가스난방 기구는 물론 특히, 유류에 의한 난방기구가 화재의 발생률이 높다. 유류로 인한 화재는 유류 자체가 인화성 물질로서 화재 발생 시 순식간에 확대 되는 등 위험하다.

 이 같은 사고는 대부분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석유난로에 불을 켜 놓은 상태에서 기름을 넣거나 이동을 하는 행위, 난로와 가까운 곳에서 빨래를 건조하거나 커튼 등을 가까이 놓는 행위 등으로 일어난다.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로 주변을 항상 깨끗이 하도록 하고 번거롭더라도 급유를 하거나 이동을 할 때에는 항상 소화를 시킨 후에 실시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난로 근처에 인화성 물질을 놓지 말아야 하며 난로 위의 주전자 등의 물이 끓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석유난로 등에 불이 붙었을 경우, 소화기나 물에 적신 담요, 모래 등을 덮어 질식소화를 하도록 해야 하며, 이러한 사태에 대비해 난로 주위에는 항상 소화기나 모래 등을 비치하도록 해야 한다. 화재의 발생 시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으로 인한 사망이 높으며 대형사고로 발전하고 열에 의한 상처는 다른 상처보다 치유가 어렵다는 것을 반드시 상기하고 사소한 부주의에서 오는 화재가 우리의 소중한 삶을 순식간에 앗아갈 수도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 추운 계절에 다시 한 번 우리 주변의 안전을 점검해 볼 때이다.

 이러한 개인차원에서 예방하지 못하여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국가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가는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소방, 군, 경찰, 등 국가의 안전을 위해 100명에 가까운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각 군·부처별 재난에 테러 및 재난에 대응하는 소방관, 육군특전사, 해군UDT, 공군특공대 등 전문특수구조팀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는 전문적인 조직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유사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장비의 비정상작동 등은 물론이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이지 않다. 매뉴얼은 사라진지 오래이다. 중요한 인명구조 업무를 직감과 자위적 판단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천재이든 인재이든 사고의 발생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응이다. 이중 인명구조중심으로 모든 것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속한 대응은 생명을 보호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사고의 발생은 사전에 징후가 나타난다. 그 후 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 중 운 좋게 사고를 당하지 않고 비켜가는 경우가 있지만, 잦은 정전, 발화물질 보관 등 화재의 발생을 쉽게 하는 현장에서 발생한다. 화재사고도 철저히 대비하지 않고, 지켜야할 관련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데서 발생한다.

 

 

충청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