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제대 후 활동을 재개한다.

31일 JYJ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3월 10일~11일 양일간 도쿄 무사시노 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2018 박유천 팬미팅 & 미니 콘서트 인 재팬-재회, 리멤버 더 메모리스'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박유천이 서울 강남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하다 지난해 8월 25일 소집 해제된 뒤 첫 대외 일정이다.

박유천은 2016년 성폭행 논란, 2017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 모 씨와의 결혼설 등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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