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스틸 컷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감독 웨스 볼)’이 ‘위키드’ ‘러너’들의 마지막 사투를 그리며 극장가 흥행을 기록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2일 관객수 2만3,568명의 수치르 보였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이로써 누적 관객수 136만8,544명을 기록하게 됐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가 민호(이기홍 분)을 구하기 위해 뉴트(토마스 생스터 분)과 다시 미로로 들어가게 되며 벌어지는 싸움을 그렸다.

특히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지난 2014년부터 호흡을 맞춘 딜런 오브라이언, 이기홍, 토마스 생스터의 완숙된 연기력과 장관을 이루는 액션 장면이 ‘웰메이드’ 영화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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