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51k

배우 소지섭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51k는 6일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이 'AGAIN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2월 12일 고베, 15∼16일 도쿄에서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서 소지섭은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와 함께 특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열린 아시아투어 'TWENTY : The moment'의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하고 직접 만든 선물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지섭은 "저와 팬 분들 모두가 잊지 못할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해 연말 일본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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