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빅뱅 승리의 데뷔 첫 중국영화가 오는 3월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오는 3월 2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로맨스 영화 ‘우주유애낭만동유(宇宙有愛浪漫同游·LOVE ONLY)’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승리의 영화 데뷔작인 ‘우주유애낭만동유’는 젊은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물이다. 승리는 유럽에서 자란 대기업 마케팅 총괄 역할을 맡아 사랑을 위해 무엇이든 아끼지 않으며, 유럽에서 자란 아시아계 혼혈인 대기업 마케팅 총괄 역할을 맡았다.

최근 여주인공인 대만 출신의 스타 궈비팅과 승리의 키스신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승리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었다. 영화 개봉이 생각만 해도 정말 기대되고 기분 좋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우주유애낭만동유(LOVE ONLY)’는 중국 개봉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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