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 기자] UPS어학원은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충북도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복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충북도내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7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UPS어학원은 전노찬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키다리아저씨 캠페인에 위촉되어 매월 정기적으로 인재양성 사업에 후원하고 있다.

전노찬 대표는 “충북의 미래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