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미술대학의 재수 및 입시가 많은 학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정시 일정이 끝이 나면서 미대 입시, 미대 재수, 비실기까지 다양한 방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탑브레인 등 많은 전문교육기관들 역시 이 시기에 초점을 맞추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인다.

시기가 이렇다보니 학원을 비롯한 많은 전문기관들이 입시설명회, 특강 등을 개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은 이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

일반적인 입시라면 보편적인 입시 방법에 대한 설명회가 분명한 효과를 발휘할 것. 그러나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의 경우는 다르다. 목표로 삼는 학교에 따라, 또 학과에 따라, 하나부터 열까지 각자에 맞는 입시 방법이 따로 있기 때문.

가령 실기의 비중이 큰 모 대학은 이전 합격생들의 재현작을 접하는 것이 가장 주요하게 작용한다. 반면 수능의 비중이 높은 대학에서는 안정적인 성적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또 똑같이 실기의 비중이 높더라도 학교, 학과별 채점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초반부터 다른 길을 걷게 된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와 특강 등은 미대 입시와 미대 재수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 다수의 전문 교육 기관들이 미대 입시생 및 미대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의구심은 더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남 탑브레인 최영식 대표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것은 미대 입시와 여타의 입시 방법을 같다고 혼동하는 것”이라며 “미대 입시와 미대 재수에서는 보편적인 것이 아닌, 개인에 맞는 일대 일 상담과 멘토링이 가장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결론 적으로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 준비 초기, 목표 대학 설정부터 후반 실기와 수능까지 각자에 맞는 개별적인 전략과 체계가 최우선이다. 때문에 많은 미대 입시생과 미대 재수생들은 점점 개인, 방문 상담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탑브레인에서는 방문 시 1시간에서 2시간가량 상담을 진행해 개인에 맞는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 노하우와 전략 등을 설명하고 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미대 입시와 미대 재수를 위해 수능학과와 실기를 통합 지도가 가능하도록 5학기로 나눈 시간표로 진행한다. 수능 고득점과 맞춤형 실기 특강을 병행하는 1학기를 시작으로, 수능직전 한달 수능에만 비중을 둔 4학기, 수능이후 실기만을 집중하는 5학기까지, 1년 동안 실기와 학과의 투 트랙으로 매일 주 7일 동안 수업과 실기를 진행한다.

또 수능 실기 투트랙 프로그램 외에도 시기적절한 응시대학 선택과 결정 및 최종 정시 배치 상담 과정도 진행된다.

특히 배치상담을 강조하고 있는 탑브레인은 2월 정시개강 후 학생들마다 성적향상 가능성 및 실기성향을 토대로 목표대학을 선정하고, 6월 평가원 이후 1차 목표 대학을 선정한다. 이어 9월 모의평가 이후 2차 목표 대학을 결정한다. 또 수능 이후 수능성적과 함께 실기부와 상의하여 최종 정시 배치 상담을 수시로 진행한다. 일 년 동안 이뤄지는 목표대학 선정 및 결정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담아 전문 배치 컨설팅을 통해 결정된다. 

이 밖에도 탑브레인에서 진행되는 미대 입시, 미대 재수 프로그램으로는 탑브레인 출신 합격자 재학생과 1대 1 멘토링을 통한 한계 극복 프로젝트, 수시와 정시 개별 특강, 대학별 맞춤 지도 시스템 등이 있다. 

또 목표 대학을 상대로 합격선 예측 및 전략적 보완, 전문 강사의 1대 1 지도, 학과동·실기동·숙식이 가능한 학사식당을 모두 한 곳에 갖춘 ‘원스톱 시스템’ 등이 탑브레인의 미대 입시, 미대 재수의 특징이다. 특히 체계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입시 전략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강남 탑브레인은 강남 신사역 1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형 기숙학원으로, 강남에서 명문대 미대와 음대 입시를 교육하는 29년 전통 예능계 전문 학원이다.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 준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탑브레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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