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 컷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에 대한 관객들이 사랑이 여전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그것만이 내 세상’은 관객수 2만8,714명을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그것만이 내 세상’은 누적 관객수 327만7,903명의 수치를 나타냈으며, 박스 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오진태(박정민 분)가 전직 복싱 챔피언 김조하(이병헌 분)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은 극중 주인숙(윤여정 분)의 보호 아래서 남다른 형제애를 발휘하면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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