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나사렛대 양현홍 센터장 등 교직원 30여명이 캠퍼스 주변과 쌍용(나사렛대)역 일대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13일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교직원들은 나사렛관에서 출발해 생활관과 후문 일대, 쌍용(나사렛대)역 주변 도로를 돌며 쌓인 눈과 빙판을 제거하며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양현홍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린운동을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