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피앤에스(대표이사 신현석)가 후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천사들의 합창’은 지난 2월 3일(토) 성수동 지역의 독거어르신 및 소외이웃에게 집수리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우리피앤에스 신현석 사장을 포함한 16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배, 장판, 싱크대 설치, 가스렌지 및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신현석 사장은 “소외 이웃들에게 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천사들의 합창’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동참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천사들의 합창’은 지난 2007년 ㈜우리피앤에스 임직원이 발족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금까지 약 10년간 독거어르신 및 소외 이웃에 대한 집수리, 사랑의 헌혈, 보육시설 냉난방기 청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연말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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