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흥부'포스터

<온라인충청일보>‘흥부’가 개봉 2일만에 1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감독 조근현, 이하 ‘흥부’)는 6만28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283명이다.

‘흥부’는 조선 최고의 천재작가 흥부(정우)가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영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모르는 ‘흥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흥부’는 지난 1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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