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미술대학의 새로운 재수 및 입시 시즌이 다가오면서 학생들의 방문 상담 요청이 늘어가고 있다.

미대 입시 및 재수를 혼자 준비하는 것은 수능과 실기를 모두 신경 써야 하는 학생들에겐 너무 가혹한 일.

때문에 많은 전문기관들은 입시 전략과 노하우를 알리기 위해 각종 설명회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미대 입시는 일반 입시와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때문에 보편적인 사실을 전달하는 설명회, 특강 등은 개인별로 다른 길을 가야하는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생들에게 큰 효과를 줄 수 없다.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다르다. 최근 미대 입시와 재수를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기관에서 설문을 진행한 결과, 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담과 멘토링이 차지했다.

이는 미대 특성상 홀로 입시와 재수를 준비하는 것이 벅차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 많은 학생들과 전문가들 역시 멘토링과 상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탑브레인에서는 방문 시 1시간에서 2시간가량 상담을 진행해 개인에 맞는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 노하우와 전략 등을 설명하고 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미대 입시와 미대 재수를 위해 수능학과와 실기를 통합 지도가 가능하도록 5학기로 나눈 시간표로 진행한다. 수능 고득점과 맞춤형 실기 특강을 병행하는 1학기를 시작으로, 수능직전 한달 수능에만 비중을 둔 4학기, 수능이후 실기만을 집중하는 5학기까지, 1년 동안 실기와 학과의 투 트랙으로 매일 주 7일 동안 수업과 실기를 진행한다.

또 수능 실기 투트랙 프로그램 외에도 시기적절한 응시대학 선택과 결정 및 최종 정시 배치 상담 과정도 진행된다.

특히 배치상담을 강조하고 있는 탑브레인은 2월 정시개강 후 학생들마다 성적향상 가능성 및 실기성향을 토대로 목표대학을 선정하고, 6월 평가원 이후 1차 목표 대학을 선정한다. 이어 9월 모의평가 이후 2차 목표 대학을 결정한다. 또 수능 이후 수능성적과 함께 실기부와 상의하여 최종 정시 배치 상담을 수시로 진행한다. 일 년 동안 이뤄지는 목표대학 선정 및 결정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담아 전문 배치 컨설팅을 통해 결정된다.

이 밖에도 탑브레인에서 진행되는 미대 입시, 미대 재수 프로그램으로는 탑브레인 출신 합격자 재학생과 1대 1 멘토링을 통한 한계 극복 프로젝트, 수시와 정시 개별 특강, 대학별 맞춤 지도 시스템 등이 있다.

또 목표 대학을 상대로 합격선 예측 및 전략적 보완, 전문 강사의 1대 1 지도, 학과동·실기동·숙식이 가능한 학사식당을 모두 한 곳에 갖춘 ‘원스톱 시스템’ 등이 탑브레인의 미대 입시, 미대 재수의 특징이다. 특히 체계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입시 전략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강남 탑브레인은 강남 신사역 1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형 기숙학원으로, 강남에서 명문대 미대와 음대 입시를 교육하는 29년 전통 예능계 전문 학원이다.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 준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탑브레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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